한 시민이 그늘에 앉아 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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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7-3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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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기온이 34도로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4일 서울 도심에서 한 시민이 그늘에 앉아 더위를 피하고 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에 이중 고기압층을 형성한 가운데 뜨거운 볕이 지표면.
기온이 연일 40도를 넘어가며 산불이 이어지고 있고,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은 사상 처음으로 50도를 넘겼습니다.
유럽 내륙에서고기압이 발달하고 그 옆에 저기압, 그 옆에 티베트고기압이 잇따라 만들어지며 대기가 극도로 정체된 상태인데, 이 때문에 티베트.
어떤 이야기 준비해 주셨어요?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캡처 ◇ 최서윤> 첫 번째 소식은요.
이불 두 겹 덮은 한반도, 북태평양고기압이 뭐길래? ◆ 홍종호> 안 그래도 더운데 더운 얘기하면 더 힘들긴 하지만, 이 소식을 전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뒤 기온이 내려가는데, 한낮에 워낙 뜨겁게 달궈진 상태다 보니, 25도 아래로 잘 식지 않는 겁니다.
----- 왜 이렇게 더울까요? 우선고기압의 영향이 큰데요.
한반도 상공에 자리 잡은 뜨겁고 건조한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두 겹으로 쌓이면서, 한밤중.
[앵커] 올여름 폭우와 폭염을 오가는 정말 극단적인 날씨죠.
북태평양고기압이 이례적으로 강하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남은 여름 동안 더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리포트] 닷새간 쏟아진 유례없는 폭우, 비가.
나타났는데, 역대 기록에 견줄 만큼 오늘 극심한 폭염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극한의 폭염은 한반도 상공에 겹겹이 쌓여 있는고기압때문입니다.
5㎞ 상공에는 덥고 습한 북태평양고기압, 10㎞엔 티베트고기압까지 뜨거운 공기 이불이 이중으로 뒤덮여 있습니다.
가리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 이유는 ‘이중 이불’을 덮은 것처럼 한반도 상공에 자리 잡고 있는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때문이다.
강한고기압세력의 영향으로 열기가 빠져나가지 못하고 축적되면서 폭염이 계속되는 것이다.
여기에 강력한 햇볕이 지표면을.
멀리 티베트고원에서 발생한 티베트고기압이 2025년 한반도를 ‘역대 최강 무더위’로 몰아넣고 있다.
7월 서울·부산 등 주요 대도시에서 ‘이상고온’을 기록한 날수가 역대 최악 폭염의 해로 기록된 2018년과 2024년 기록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한 시민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베트고기압이 한반도 상공을 뒤덮으면서 '이중고기압'이 형성돼 폭염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광주·전남의 올해 여름철(6.
가운데, 이번 주 내내 수도권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이 37도 안팎의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보됐다.
한반도 상공은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남동풍이 강하게 부는데, 태백·소백산맥을 넘으며 뜨거워진 공기가 수도권에 몰리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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