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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젖소의 정액·수정란 등 유전자원을 몽골에 수출할 수 있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4일 “몽골 수의청과 검역협상을 완료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는 네팔·키르기스스탄 같은 개발도상국에 젖소 유전자원을 수출해 현지 우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가축개량사업에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최근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도의 운용 성과와 실제 사례를 담은 ‘2025년 저탄소 축산물 인증 우수 사례집’을 발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축산 관련 10원야마토게임 기관에 배부했다. 책자에는 ▲지역별·축종별 인증 농장 현황 ▲축종별 인증 기준 ▲인증 농장 우수사례 ▲관련 축산물 취급 유통업체 사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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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12월8일부터 내년 10월3 바다이야기프로그램 1일까지 전북 전주 농진청 농업과학관 1층에서 ‘소통(牛通) 소중한 동행, 미래로 가는 길’ 특별전시를 개최한다. 전시 공간은 과거·현재·미래로 구분돼 소와 함께한 우리 민족의 역사, 소 관련 연구 성과, 한우산업의 청사진을 볼 수 있게 꾸며졌다. 기자 admin@no1reelsi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