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


충청남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0월 12일까지 '모두가 안전한 추석'을 목표로 6대 분야 17개 과제를 중심으로 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종합대책은 재난·재해 예방, 민생경제 회복, 지역상권 활성화, 소외이웃 배려, 의료체계 공백 최소화, 환경 정비 등 6대 분야를 아우르며, 도와 시군이 연휴 기간 각종 불편을 최소화하고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도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도청 634명과 시군 4123명 등 총 4757명을 15개 대책반에 투입해 상황 대응에 나섭니다.
안전 분야에서는 24시간 대응체계를 유지하며럭키세븐
재난·재해 사전 예방, 화재 대비, 정전·가스 공급 중단 방지, 가축전염병 방역, 산업재해 예방 조치 등을 강화합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해 2차 소비쿠폰 지급, 공공분야 예산 신속집행, 세정 지원, 상생 자매결연 행사 등을 추진하고,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된 문화·체육·관광 행사로 소비 촉진 분위기를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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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농특산물 직거래장 운영, 지역사랑상품권 혜택 확대, 중소기업 긴급 융자 및 자금 지원도 병행합니다.
복지 분야에서는 집중 자원봉사 주간 운영과 임금체불 해소 지원 등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배려를 강화하고, 의료 분야는 24시간 응급진료상황실 운영,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약국 지정 운영을 통해 공백주식관련책
없는 진료체계를 유지합니다.
환경 분야에서는 시군별 집중 청소주간을 운영하고, 불법 환경오염 행위 단속, 쓰레기 민원 신속 대응 등을 통해 쾌적한 명절 환경 조성에 주력합니다.
각종 불편 신고는 120충남콜센터를 통해 접수받습니다.
신동헌 충남도 자치안전실장은 "220만 도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로엔 주식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응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전유진 취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