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한남대 승부차기로 꺾고 왕중왕전 4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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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1-11-1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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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SF 대학스포츠 U-리그 3D 모델링 이미지/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 제공
[전남매일=최진화 기자] 조선대학교가 승부차기 끝에 한남대를 물리치고 2021대학축구U리그 왕중왕전 4강에 진출했다.
조선대는 16일 경북 영덕군 창포해맞이구장에서 열린 한남대와 8강전에서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4-2 승리를 거뒀다. 조선대는 정규시간 내내 팽팽한 경기를 펼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활짝 웃었다.
선제골은 전반 34분 한남대가 넣었다. 하지만 조선대는 전반 40분 이윤권(3년)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90분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조선대 골키퍼 안태윤(1년)의 슈퍼세이브가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안태윤이 한남대의 두번째와 세번째 키커의 슈팅을 모두 막아냈고, 조선대가 4개의 킥을 성공시키면서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선대는 18일 오후 1시 부산동의대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기사=http://www.jndn.com/article.php?aid=1637055362326745010
[전남매일=최진화 기자] 조선대학교가 승부차기 끝에 한남대를 물리치고 2021대학축구U리그 왕중왕전 4강에 진출했다.
조선대는 16일 경북 영덕군 창포해맞이구장에서 열린 한남대와 8강전에서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4-2 승리를 거뒀다. 조선대는 정규시간 내내 팽팽한 경기를 펼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활짝 웃었다.
선제골은 전반 34분 한남대가 넣었다. 하지만 조선대는 전반 40분 이윤권(3년)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90분간 승부를 가리지 못한 양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조선대 골키퍼 안태윤(1년)의 슈퍼세이브가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안태윤이 한남대의 두번째와 세번째 키커의 슈팅을 모두 막아냈고, 조선대가 4개의 킥을 성공시키면서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조선대는 18일 오후 1시 부산동의대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기사=http://www.jndn.com/article.php?aid=1637055362326745010